겨울 방학을 이렇게 허무하게 보낼 수 없어!
이렇게 다짐한 저는 친구와 함께 경복궁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.
그렇게 해서 토요일날 바로 다녀올려고 준비를 했죠....
토요일당일 저희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전철을 타고 경복궁역을 도착해 5번 출구로 빠져 나왔습니다..
경복궁을 들어가기전에 먼저 국립고궁박물관부터 들르기로 했습니다.
참고로 저희는 학생이여서 무료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^^ (2,4주 토요일엔 무료라더군요..)
박물관을 둘러보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해서 곧장 경복궁을 입장하기로 했습니다!
역시 저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.
아 그리고 안내책자는 꼭 챙겨보는게 좋을 듯 싶어요.
공사하는 데도 있고 해서 저희는 책자를 보고 찾아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..;;;;;;
경회루 인데요.
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물이 꽁꽁 얼어더라구요;;
ㄷ
정확히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담벽이 이뻐서 찰칵..
책자를 보고찾아갔으나 장소는 어딘지 잘 모르겠더라구요;; (길치;;)
경복궁안에 민속촌 앞에 있던 쥐석상..
원숭이도 있었는데(제가 원숭이띠) 누군가 막 눈+흙 으로 더럽게 만들어놔서 기분이 조금 안좋았습니다;;
냉큼 2시로 예약해놨었죠..
(한 2월 말까지 건청궁을 특별관람 할 수있는데요..
일반관람료만 내시면 한 회당 30명씩 관람하실수 있습니다^ ^
이 기간이후로 특별관람료 5000원을 내시고 봐야합니다..)
건청궁 다들 알고 계시듯이 이곳은 명성황후가 시해 당한 곳으로 가슴아픈역사를 담은 곳이죠.
이 곳은 다른 궁들과 다르게 양반의 집과 비슷하게 지어져있다고 합니다
사랑채도 지어져있다고 하니..;;;;(자세한 설명은 패스;;)
저 문이 바로 명성황후를 죽이기위해 일본에서 온 첩자들이 들어온 문이랍니다.
저 문 뒤로는 녹산이 있는데 바로 이 곳에서 명성황후가 불태워 졌다고합니다.
정말 저 설명들을 들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.ㅜ
집옥재 일원 인데요.. 날씨가 너무 추워서 구경을 별로 못하고 바로 경복궁을 나와
집으로 돌아 갈 수밖에 없었어요,.. 눈도 와서 그런지 발도 다 얼어서 몸 상태가 말이 아니였기에..
좀 더 살펴보고 싶었는데 이놈의 날씨!
날씨만 좋으면 학생들 역사 공부도 하고 아주 좋은 곳같아요.
친구들 끼리 둘러보고와도 되구요.
왠만하면 홈페이지 들려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.
^^


